한국사능력검정시험 51회 심화
2번 해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51회 심화 2번 문제 해설입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전체적인 개념과 흐름을 익히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시험에 있어서는 문제에 대한 "키워드"를 찾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굳이 문제에 나와있는 사료의 내용 전체를 읽어보지 않아도 문제를 풀 수 있다는 말씀!
2번 문제의 경우 주로 고조선과 연맹 왕국에 관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2번 문제 역시 매우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하므로 쉽지만 절대 실수해서는 안될 문제이기도 합니다.
2번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키워드
"여러 가들이 별도로 관할하는 사출도"와
"사람을 죽여 순장하는 풍습"
이 두 가지 키워드만 알고 있어도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출도와 순장, 12 법, 형사 취수제 등의 키워드가 나오면 부여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그러나, 형사 취수제는 고구려도 행하던 풍습이기 때문에 같이 알고 계셔야 합니다.
또한, 제천행사 영고(12월)도 부여의 풍습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1번 12월에 영고라는 제천행사를 열었다.
[오답정리]
② 신지, 읍차라고 불린 지배자가 있었다. - 삼한
③ 제사장인 천군과 신성 지역인 소도가 존재하였다. - 삼한
④ 대가들이 사자, 조의, 선인 등의 관리를 거느렸다. - 고구려
⑤ 다른 부족의 영역을 침범하면 소나 말로 변상하였다. - 동예의 "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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