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51회 심화
1번 해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51회 심화 1번 문제해설입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전체적인 개념과 흐름을 익히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시험에 있어서는 문제에 대한 "키워드"를 찾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굳이 문제에 나와있는 사료의 내용 전체를 읽어보지 않아도 문제를 풀 수 있다는 말씀!
1번 문제의 경우 매우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하므로 쉽지만 절대 실수해서는 안될 문제이기도 합니다.
1번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키워드 "농경"과 "정착생활 시작"
이 두 가지 키워드만 알고 있어도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농경과 정착생활의 시작 = 신석기시대
신석기시대에는
동굴이나 막집에서 생활하였던 구석기시대와 달리 정착생활을 시작했죠.
또한, 가락바퀴를 이용하여 실을 뽑았고, 빗살무늬토기와 같은 유물이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신석기시대 하면 모두 빗살무늬 토기만을 떠올리실 텐데
신석기시대에는 청동기시대에 볼 수 있었던 민무늬 토기와 유사한
"이른 민무늬 토기" 도 있습니다.
만약 1번 문제를 조금 어렵게 출제한다면 "이른 민무늬 토기"와 같은 키워드를
지문에 넣을 수도 있겠습니다.
따라서, 정답은 1번 가락바퀴를 이용하여 실을 뽑았다.
[오답정리]
② 주로 동굴이나 강가의 막집에서 살았다. - 구석기시대
③ 지배층의 무덤으로 고인돌을 축조하였다. - 청동기시대
④ 거푸집을 이용하여 세형 동검을 제작하였다. - 철기시대
⑤ 쟁기, 쇠스랑 등의 철제 농기구를 사용하였다. - 철기시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51회 심화 해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사 51회 6번 해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51회 심화 해설 6번 (0) | 2021.03.02 |
---|---|
[한국사 51회 5번 해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51회 심화 해설 5번 (0) | 2021.03.02 |
[한국사 51회 4번 해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51회 심화 해설 4번 (0) | 2021.03.02 |
[한국사 51회 3번 해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51회 심화 해설 3번 (0) | 2021.03.02 |
[한국사 51회 2번 해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51회 심화 해설 2번 (0) | 2021.03.02 |